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퍼 존스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도 손꼽히는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이다. 본명은 래리 웨인 존스 주니어 (Larry Wayne Jones Jr.) 이며, 치퍼는 아버지를 똑같이 빼닮았다는 뜻에서 가족 중 하나가 Chip-off-the-old-block (닮았다는 뜻) 이라는 말에서 따와 붙여준 [[별명]]이다. 치퍼의 아버지인 래리 웨인 존스 시니어는 치퍼의 경기에도 자주 참석했었는데, 부자지간이 정말 놀랄 만큼 닮아서 화제가 되었다. 팀의 핵심이자 중심타자 역할을 도맡아 했을 정도이니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프랜차이즈 스타, 꾸준한 성적과 인기 덕분에 팬들에게는 대장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파일:2011이후가장좋아하는야구선수.png]] * 8경기 나온 데뷔 첫 해를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단 한번도 bWAR가 2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은퇴하던 해에도 2.8이라는 아주 준수한 bWAR을 기록했다. fWAR은 2011년 딱 한 해 WAR이 2 이하였는데, 이해 fWAR도 1.8로 결코 나쁘지 않았다. 굉장히 꾸준한 커리어를 이어갔던 선수. * 그 외에 팀의 대형 FA 영입을 위해 자신의 연봉을 자진 삭감하고[* 이 당시 치퍼가 자신의 연봉을 자진 삭감하면서까지 구단이 잡을 것을 원했던 선수가 바로 [[팀 허드슨]]이다.] 오프시즌에는 팀 동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08년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와인 브랜드를 론칭해서 수익금 100%를 장애인 야구 지원에 쓰게 하는 등 대인배적인 기질이 있다. * 이와는 별개로 사생활적인 측면으로 보면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등의 오점이 있긴 하다. 첫 아들이 결혼 이후 후터스의 웨이트리스와 혼외정사로 낳은 아들이다. 은퇴시즌인 2012년에 두 번째 이혼을 했다. * 2013년 NLDS 1차전에서 시구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디비전 시리즈 승자 예측을 상대인 LA 다저스가 승리한다고 대답해서''' 브레이브스 선수단이 이에 항의하여 그의 공을 받는 것을 거부, 결국 시구 때 선수들이 아닌 구단 마스코트가 공을 받게 되었다. 이후 구단과 다소 서먹서먹한 관계를 유지하는가 싶었지만, 2014년 1월 눈폭풍 속에 갇혔던 팀 후배 [[프레디 프리먼]]을 구해주는 훈훈한 일면도 보여주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2604&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224%2C0000002604|'''김형준 기자의 스타포커스''']] 참고. [[파일:external/pbs.twimg.com/B9NFQNSCEAAH0IB.jpg]] * 위에 결혼과 이혼 관련 사생활적 측면에서 비판도 비판이지만 소위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트인낭]]의 모습도 비판받고 있다. 예를 들면 리오그란데 강에 악어를 풀면 불법이민을 막을 수 있다는 개드립을 하여 인종차별 논란 물의를 빚었다가 황급히 사과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5년 2월 무렵에는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트윗을 남겼다. 이 사건으로 미국 총기협회 [[NRA]]가 된통 당했기 때문에, '''정부가 총기를 규제하기 위해서 조작한 사건'''이라는 음모론이 있는데, 치퍼 존스가 '''[[FBI]]에 의해서 이 사건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트윗을 올린 것이다.[* 덤으로 적힌 Waco는 [[웨이코 참사]]에 이은 [[웨이코 비료공장 폭발 사고]]에 대한 이야기이고, JFK는 당연히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사건 관련...]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기 때문에 비난이 봇물터지듯 쏟아졌고, 치퍼 존스는 해당 트윗을 지운 다음에 '아는 사람 말 들은거다. 나쁜 의도는 없었다'라는 내용의 사과 트윗을 올려야 했다. 이전의 인종차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에는 NRA와 연결된 것이기 때문에 '정치라도 하려는 거냐 아니면 단순히 다른 의도가 있는거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치퍼 존스의 실언과 별개로 NRA랑 같은 선상에 보긴 힘든 게 극성 NRA 회원들이 그토록 지지하는 반자동/자동소총 소유에는 확실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내 브레이브스 팬들과 치퍼 존스 팬들은 이게 명전 투표에 영향을 줄까봐 노심초사했지만, 결국 무난하게 명전에 입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커트 실링도 실력과 성적을 보면 명예의 전당에 못 들어가는 게 이상하지만 입을 잘못 털어서 결국 투표 입성에는 실패했다.] * 2021 시즌에는 파트 타임 타격 인스트럭터로 친정팀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다만 그 이전에도 야인으로 지내면서 [[댄스비 스완슨]]의 타격 레슨을 지도하기도 했고, 그의 지도하에 스완슨이 장타력에 눈을 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치퍼 존스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으면 이 글을 참조하기를 바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0&aid=0000001343|[레전드 스토리] <75> '미키 맨틀을 꿈꾸며' 치퍼 존스]] * 뉴욕 메츠 상대로 무지 강했다. 타율 .309, 출루율 .406, 장타율 .543, 49홈런, 265안타, 159타점을 기록했다. 오죽하면 아들의 이름을 [[셰이 스타디움|셰이]]로 지었다. [* 이러한 전통은 3루수 후배인 [[오스틴 라일리]]가 물려받은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